보도자료
[투명우산 나눔] 어린이 안전이 최우선… 투명우산 10만개 나눔 | 2017.04.2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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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모비스는 사회공헌활동에서도 자동차 부품 전문기업의 철학을 담고자 한다고 26일 밝혔다. 어린이 교통안전을 위한 ‘투명우산 나눔 캠페인’, 과학영재 육성을 위한 ‘주니어 공학교실’, 지역사회 환경개선 프로젝트인 ‘친환경 생태숲 조성’, ‘장애아동 이동편의 지원’이 대표적인 사례다. 어른보다 주의력, 판단력이 떨어지는 아이들은 비오는 날이면 우산이 시야를 가려 교통사고 위험이 높아진다.
현대모비스는 2010년부터 매년 투명우산 10만개를 제작해 전국 초등학교에 무료 배포하고 있다. 지난해까지 누적 70만개, 전달 학교는 1091개교에 달한다. 2013년부터는 중국으로 넓혀 매년 3만개를 전달하고 있다. 주니어 공학교실은 과학영재를 육성, 지역발전에 기여한다는 취지로 2005년 용인 기술연구소 인근에서 시작, 13년째 운영하는 프로그램이다. 2014년부터는 전국 시·도에서 이동과학버스를 활용해 ‘찾아가는 공학교실’을 운영 중이다. 이 프로그램 역시 중국과 독일, 중남미 등으로 확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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