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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원봉사] 세상을 배우고 세상을 움직여라 2018.03.27

현대모비스는 현대차그룹의 일원으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그룹과 함께 진행하고 있다.
기프트카 캠페인, 어린이 교통안전 교육을 위한 키즈오토파크, 해피무브 글로벌 청년봉사단 파견 등이다.
그러면 2월호에는 지난 1월 중국 창주 지역에서해피무브 글로벌 청년봉사단 활동의 일환으로 진행된 현대모비스 공학교육 봉사단활동을 소개한다.

세상을 배우고
세상을 움직여라

1 봉사 기간 중 현대모비스 창주공장 견학을 진행한 18기 단원들

1 봉사 기간 중 현대모비스 창주공장 견학을 진행한 18기 단원들

끈끈한 정으로 이어진 직원 멘토와 봉사단원들

해피무브 글로벌 청년봉사단은 현대차그룹의 대표적인 대학생 해외자원봉사 프로그램으로, 2008년부터 시작해 2017년 2월 현재 18기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현대차그룹은 매년 여름방학과 겨울방학을 이용해 전국에서 선발된 대학생 자원봉사단원 500명을 해외에 파견해 낙후지역 및 학교시설 개보수, 교육 봉사, 문화교류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도록 지원하고 있다. 그렇다면 현대차그룹이 매년 1,000여 명의 대학생을 선발해 해외로 보내 자원봉사활동을 진행하도록 지원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그 답은 무버십(Movership), 즉 “우리는 봉사와 나눔을 통해 세계에 공헌하고 더불어 성장하여 함께 움직이는 세상을 실현한다”는 미션에서 찾을 수 있다. 다시 말해 봉사와 나눔을 통해 세상을 대하는 대학생들의 태도가 변하고, 그것이 중심이 되어 자신이 속한 지역사회와 더 나아가 세계와 함께 행복한 발전을 이뤘으면 하는 바람이다. 이런 진심이 통했는지 ‘해피무브 글로벌 청년봉사단’은 대학생들이 대학 재학 기간 중 가장 참여하고 싶어 하는 대외활동 중 1, 2위를 다툰다고 한다.

그러면 해피무브 글로벌 청년봉사단의 가장 큰 매력은 무엇일까? 여러 이유가 있겠지만 그중 하나가 현대차그룹의 직원이 멘토로 참여한다는 점이다. 참여 봉사단원 20명에 한 명씩 직원 멘토가 참가해 단원들과 봉사 기간 동안 함께 지내며 단원들의 안전을 도모하고 든든한 조력자로서의 역할을 한다. 아마 이 글을 읽는 직원 중 멘토로 참여한 적 있는 직원은 느끼겠지만, 그 멘토의 역할은 파견 기간으로만 끝나는 것이 아니다. 해피무브로 이어진 끈끈한 정은 사회에 나와서도 계속되기도 한다.

2 중국 초등학생들과 함께 진행한 주니어 공학교실 3 수업 후 중국 초등학생 들에게 감사 편지를 받은 단원들

2 중국 초등학생들과 함께 진행한 주니어 공학교실
3 수업 후 중국 초등학생 들에게 감사 편지를 받은 단원들

창주에서 보낸 뜨거운 1월,
11박 12일 해피무브 글로벌 청년봉사단의 기억

지난 2015년부터 현대차그룹은 각 계열사의 법인이 위치한곳으로 파견활동을 넓히고 있다. 우리 현대모비스도 2016년 글로벌 인턴들을 대상으로 첫 현대모비스 공학교육 봉사단을 북경으로 파견했고, 이번 2017년 1월 9일부터 20일까지 11박 12일의 일정으로 중국 창주 지역으로 ‘현대모비스 공학교육 봉사단’을 파견했다. 한국 및 중국에서 모인 40여 명의 단원은 해피무브 글로벌 청년봉사단을 상징하는 녹색 조끼에 현대모비스 로고를 달고 창주 지역에서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중국 초등학교 학생 1,100여 명을 대상으로 주니어 공학교실 수업을 진행했고, 낙후 학교 개보수 및 지역 주민들을 위한 문화 공연을 펼쳤다. 추운 겨울 날씨에 아침 6시에 일어나서 밤 12시가 넘도록 진행된 강행군에도 불구하고, 파견 기간 동안 마지막까지 한 명의 낙오자 없이 즐겁게 활동을 마감했다.“파견 기간 중 가장 기억이 남는 일은 중국 초등학생들과 주니어 공학교실 수업을 진행한 것”이라는 한 단원은 오리 엔테이션 이후 교육 날까지 중국어 발음을 한글로 적어가며 밤늦도록 연습한 중국어로 수업을 진행하고, 그 결과물인 쏠라카(태양에너지로 움직이는 자동차)를 학생들과 함께 직접 시험한 경험을 잊을 수 없다고 했다. “아이들이 수업이 끝난 후 쥐여준 쪽지에는 ‘선생님 감사합니다’라고 쓰여 있었는데, 정말로 순간 눈물이 울컥 솟구쳐올랐다”고 소감을 말했다. 이런 벅찬 마음이 단원들만의 것이었을까. 함께 참가한 직원 멘토는 “처음에는 그저 단원들을 인솔하고 안전을 챙기는 정도의 역할이겠지 하고 참가했는데, 11박 12일동안 동고동락하며 지내다 보니 내가 더 많은 것을 배웠다”며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맡은 바 책임을 끝까지 다하며 봉사활동을 진행하는 학생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해피무브 글로벌 청년봉사단이 원하는 것이 바로 이것이다. 11박 12일의 활동이 참여한 모든 사람(대학생 단원, 직원 멘토, 교육을 받은 중국 초등학생 등)에게 성장의 변곡점이 되는 것, 참가자들의 성장 계기가 되는 것이다. 잊지 못할 11박12일은 이제 또 다른 시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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